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성폭행 혐의를 받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아르바이트생 한명을 체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대학생 A씨는 개폐회식이 열리는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기장에선 올림픽 폐회식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가해 혐의를 받는 A씨는 “여성이 싫어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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