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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지각’ 장마 본격 시작···장마철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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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장마철 주의 사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장마철엔 집중호우가 쏟아 지기 때문에 건물 내외부에 침수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집 주변에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로가 먼지나 낙엽, 쓰레기 등으로 막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한 후 제거해야 한다.

또 물이 샐 수 있는 발코니나 외벽의 균열도 체크해야 하며 옥상이나 천장에 틈이 있다면 집 안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방수처리를 해두는 게 좋다.

장마철에는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을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평균 실내 습도가 무려 80~90%까지 높아지는데, 습도가 60%만 넘어도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3배 정도 증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하고 식중독 균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 동안은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음식 조리 도구와 손을 깨끗하게 하고 음식은 80℃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장마철엔 습기가 많고 우리 손에는 땀이나 빗물이 자주 묻기 때문에 전기 관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실제로 7~8월 공사현장이나 상습 침수지역에서는 감전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마철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서는 전기 사용 전 반드시 손에 묻은 땀이나 물기를 제거해야 하며 비가 오는 날은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물웅덩이나 맨홀 뚜껑, 신호등, 가로등 근처에 가지 않는 게 좋다.

장마철엔 국지성 호우가 갑지가 내리기 때문에 시내 곳곳이 빗물로 범람할 수 있다. 때문에 장마철에는 자동차 운전을 할 경우 감속 운전을 하고 안전거리도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해야 한다.

도로가 침수된 곳은 우회해 가야 하며 빗속에서 상대방 운전자에게 자산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전조등도 켜 놓아야 한다. 이외에도 도로면에 수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높여 주고 바퀴 홈이 너무 닳은 타이어는 교체해 주는 게 좋다.

한편 기상청은 3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밤에서 4일 아침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그 밖의 지역 30∼80㎜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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