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인은 추락사로 추정됐다. 시신은 인근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민주통합당에서 17·18·19대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지역의 한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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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김재윤 前의원 서울서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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