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지난 4일 268명을 기록한 후 최다다. 22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도 4일 277명을 기록한 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129명보다 105명,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184명보다 50명 많다.
최근 보름간(7∼21일)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8645명, 일평균 확진자는 176명,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1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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