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4명 늘어 누적 13만347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인해 주 초반에는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37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27명(67.0%)이다.
비수도권은 부산·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경남·충남 각 16명, 대전·전남 각 10명, 전북 9명, 광주·제주 각 4명, 세종 3명 등 총 210명(33.0%)이다.
한편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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