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아이와 함께하는 ‘더 리틀 트래블러’ 패키지 선봬

그랜드 조선 제주 디럭스 룸 키즈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 (Grand Josun Jeju)’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패밀리 패키지 ‘더 리틀 트래블러(The Little Travele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 상품으로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호캉스 ‘더 리틀 트래블러(The Little Traveler)’ 패키지는 아이들이 잠재된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바다, 숲, 하늘 3가지 테마로 조성된 조선 주니어 키즈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3인 혜택을 담았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에서는 제철 및 제주 특유 식재료를 이용한 뷔페 메뉴뿐 아니라 별도의 키즈 스테이션이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이용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가든풀에서 좀 더 아늑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이용권(2시간)과 더불어 수영 후 즐기는 간식타임으로 잇투오 스낵메뉴 핫도그 세트’를 함께 구성해 가족들의 플레이타임을 책임진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 1층 내 위치한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에서의 케어 서비스를 포함해 부모에게도 휴식을 선사한다.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 교구가 구비된 놀이공간과 전문 교육 브랜드 대교 상상 키즈 그림책 도서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클래스룸으로 구성된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에서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와 함께 보내는 하프데이 키즈 케어 서비스(3시간)이 구성됐다.

그랜드 조선 제누는 이번 더 리틀 트래블러 (The Little Traveler)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객실에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Rucipello)’의 어린이 치약&칫솔 세트를 제공한다. 루치펠로의 어린이 치약은 설탕 없이도 건강한 단 맛을 내는 어린이 치약과 피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98% 식물 유래 칫솔모를 사용해 아이와 부모님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10만원 상당의 조선 주니어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즈 풀 로브(Pool Robe)를 제공하며, 생일을 맞이한 조선 주니어들에게는 생일 왕관과 케이크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키즈 전용층을 별도로 마련해 조선 주니어 키즈클럽, 유아용품, 여행일반용품, 펀&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를 운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