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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 임박에 가상자산 랠리···국내 1위 업비트 가치 ‘레벨UP’

美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1Q 사상최대 실적
상장 앞둔 코인베이스, 기업가치만 100조 이상
나스닥 상장 검토 업비트 주목, 일거래량 26조
거래량 기준 글로벌 2위, 기업가치 20조 평가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설치된 시황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가상자산(암호화폐)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장을 앞둔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올해 1분기 18억달러(한화 약 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는 최대 1000억달러(한화 약 111조8500억원)까지 전망된다.

가상자산 랠리와 코인베이스 직상장을 앞두고 하루 거래대금 26조원을 돌파한 업비트 역시 미국 상장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일 수수료 수익만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스닥 상장 시 기업가치 20조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올해 1분기 18억달러(한화 약 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억3000만달러(한화 약 8100억원)에서 8억달러(한화 약 8900억원)로 전망된다.

코인베이스의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배, 순이익은 2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13억달러, 한화 약 1조4500억원)을 넘어섰다. 1분기 순이익 역시 지난해 전체 순이익(3억2200만달러, 한화 약 3600억원)의 2배 이상을 넘어섰다.

코인베이스가 기록적인 실적을 거둔 것은 비트코인 등을 필두로 한 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투자 열풍에 올해 1월 3200만원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8일 오후 2시 기준 7100만원까지 올랐다. 불과 4달여만에 2배 이상 폭증했다. 비트코인과 가상자산계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이더리움 역시 올해 1월1일 80만원대에서 현재 252만원대에 거래되며 3배이상 증가했다.

8일 기준 코인베이스의 24시간 거래량은 37억6500만달러(한화 약 4조2000억원)에 달한다.

코인베이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 가상자산 랠리에 기업가치도 폭증하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는 900억달러(한화 약 100조원)에서 최대 1000억달러(한화 약 111조8500억원)에 육박한다. 지난 2018년 투자금 모집 당시 기업가치가 77억달러로 평가받았던 점을 고려하면 약 13배 가량 기업가치가 폭증했다.

코인베이스의 직상장을 앞두고 거래량 기준 국내 1위 업체인 업비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업비트는 가상자산 랠리 속 거래량 기준 글로벌 2위, 국내 1위 사업자로 안착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212억3500만달러(한화 약 23조7200억원)로 글로벌 2위 거래소다.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대비 약 5.4배가 넘는 규모다.

업비트의 7일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236억3400만달러로 한화 26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같은 날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25조7600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다.

가상자산 랠리 속 업비트 역시 올해 1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업비트의 최저 수수료는 0.05%로 단순 계산 시 일매출이 1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두나무는 최근 일평균 거래액 20조원으로 성장했고 1분기 영업이익도 3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두나무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약 20조원의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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