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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기자
등록 :
2020-11-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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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카드뉴스]살찌기 쉬운 코로나 겨울, 이런 코스 식사는 어때요?

겨울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이 줄어듭니다. 코로나19로 특히 움직임이 줄어든 요즘은 살이 찌기 더 쉬운데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하면 어떨까요?

우선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입맛을 돋우기 위한 코스. 샐러리로 만든 샐러드를 추천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리는 소화 작용을 돕고 포만감을 줘 과식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또 샐러리에 다량 함유된 파라진 성분은 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몸속 일산화탄소를 배출,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지요.

다음은 식사 코스. 이때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는 곤드레와 팥이 있습니다. 이 중 곤드레는 거친 섬유소를 많이 갖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동시에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곤드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슘, 인, 철분이 많이 함유돼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요.

아울러 팥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고, 혈액 내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부종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장을 자극, 소화도 돕습니다.

또 팥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기억력 증진 효과도 있는데요. 곤드레와 팥은 쌀과 섞어 밥을 지어도 좋고,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식사 이후 간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은데요.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흰색 유액 성분인 알라핀이 장운동을 촉진해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고구마에 함유된 마그네슘·비타민C 성분은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 스트레스 완화와 신경안정 효과도 냅니다.

자칫 살이 찌기 쉬운 겨울, 샐러리·곤드레·팥·고구마로 건강과 다이어트 두 토끼를 잡으면 어떨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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