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수도권 9호선 전노선에서 5G 개통이 완료됐으며 2호선의 경우 석면 및 내진 보강 등의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내달부터 순환선 전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3사 측은 내년 중반기까지 나머지 노선에도 순차적으로 5G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5G 데이터 고속도로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5G 인프라 확대 뿐 아니라 기술 고도화, 혁신 5G 서비스 개발 등에 집중해 경제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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