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에 이어 5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 중 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부산에서 2명, 서울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경남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시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확인돼 총 6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4명이 늘어 총 8천27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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