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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이통사별 전용 색상 출시, 컬러마케팅 돌입 전망

‘갤럭시노트10’ 이통사별 전용 색상 출시, 컬러마케팅 돌입 전망

등록 2019.07.31 08:10

이어진

  기자

‘갤럭시노트10’ 이통사별 전용 색상 출시, 컬러마케팅 돌입 전망 기사의 사진

내달 선보이는 갤럭시노트10이 이동통신사별 각각 다른 색상의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출시하며 SK텔레콤과 KT 각각 전용 플러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레드 색상을, SK텔레콤은 블루색상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직 LG유플러스는 별도 전용 컬러가 정해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10의 기본 색상에 더해 통신사별 별도 컬러 제품이 추가로 출시되는 형태다.

삼성전자가 이통사별로 보급형 단말의 출시 여부를 정한 적은 있지만,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통사별로 색상을 다르게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서 매니아층이 많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기 제품으로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공식 출시일은 내달 말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대화면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전면에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일반모델은 후면 메인, 망원, 광각 등 3개의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플러스 모델이 140만원대로 예상되며 국내에는 5G 모델만 출시된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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