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모 대표, 어렵게 사는 지역 어르신 7년째 감자탕 대접장흥읍 130여명, 안양면 150여명 연이어 초청해 선물도
김 대표는 “매년 연말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할 때가 장사를 하면서 가장 기쁘고 보람된 시간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 어르신들은 “나와 비슷한 노인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다보니 외로움도 잊어지고 참 즐거웠다. 이런 기회를 준 등뼈감자탕 사장님께 참 고맙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다음날인 22일에도 안양면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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