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7℃

  • 춘천 9℃

  • 강릉 9℃

  • 청주 9℃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4℃

  • 제주 12℃

오후 7시 7·30재보선 투표율 30.4%···서울 동작을 43.4%

오후 7시 7·30재보선 투표율 30.4%···서울 동작을 43.4%

등록 2014.07.30 19:05

수정 2014.07.30 19:06

이선영

  기자

7·30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7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30.4%인 것으로 집계 됐다. 전남 순천·곡성 47.8%를 기록해 최고 투표율을 나타냈고 서울 동작을은 43.4%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선거인 수 총 288만455명 가운데 87만7064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26일 진행한 사전투표율 7.98%를 더한 수치다.

선거구별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이 4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서울 동작을은 43.4%로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 광산을은 20.0%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20.9%이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의 투표율을 보면 ▲수원을(권선) 24.5% ▲수원병(팔달) 28.2% ▲수원정(영통) 27.6% ▲평택을 27.6% ▲김포 33.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