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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CJ헬로비전, 5위 사업자보다 저평가”

KTB투자증권 “CJ헬로비전, 5위 사업자보다 저평가”

등록 2013.03.18 08:53

박지은

  기자

KTB투자증권은 18일 CJ헬로비전이 5위 사업자이자 상장사인 현대HCN보다 저평가 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지난 달 말 기준 디지털 가입자는 작년 말 대비 6만8000명(24.1%) 늘었고 총 방송 가입자는 3500명(1.9%) 증가했다”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는 역차별이 해소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며 “관련 규제들은 ‘유료방송=SO’일 때 만들어진 구시대적인 것이 많아 점진적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완화되게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1월에 의정부 나라방송 (8만2000명, 가입자 가치 30만원, 디지털 전환율 30%)을

인수하였고 상반기 중 3개 인수하여 총 40만명 정도의 가입자 증가를 기대한다”며 “신정부의 캐치프레이즈가 미래창조과학부를 통한 방송통신 융합이며 최근 첫번째 방문지로 셋톱박스 SW 개발사인 알티캐스트를 방문한 것도 이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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