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8년 산동읍 임천리로 시작해, 2019년 산동읍 봉산리, 2020년 산동읍 백현2리를 거쳐 올해로 4년차가 됐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주민 건강증진이 보건소의 역할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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