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임상 2상을 진행하는 의약품과 유사한 해외 경쟁사의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이 국내에 품목 허가되어 시장에 출시, 보험급여 기준 통과 등의 사유가 발생했다"며 "상기 의약품 개발에 대한 사업성을 재검토하였고,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임상시험 중단 및 독일 ITM社와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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