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 회장은 시무식에서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진출 및 투자를 통해 기업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회사의 비전을 강조했다.
아울러 “새해에는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2016년부터 매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춘천GMP공장, 초정공장 등 5개 각 사업장과 합동 시무식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본사에서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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