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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안전은 사회적 요구···재해없는 회사 만들자”

[신년사]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안전은 사회적 요구···재해없는 회사 만들자”

등록 2021.01.04 16:53

김성배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4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행동의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두어 재해없는 회사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사회적요구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고객 그리고 사회와의 약속인 환경과 품질을 반드시 준수하고 경영활동은 법과 도덕적 양심에 어긋남이 없도록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실력도 키워달라고 역설했다.

오 사장은 "건설업의 자본인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는 실력있는 회사가 되어야한다"며 조직원 역량강화론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1년은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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