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같은 시간대 18시간 집계치로 비교할 때 전날인 13일(175명)이나 지난주 월요일인 지난 7일(182명)보다 적다. 하루 24시간 전체 집계치는 13일 219명, 7일 214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169명이 지역 발생, 즉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 강서구 교회 관련 2명 ▲ 강남구 어학원Ⅰ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 은평구 지하철역사 ▲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으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10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22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36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천576명이 됐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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