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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과기부 주최 ‘이브와 ICT멘토링’ 입상

영진전문대, 과기부 주최 ‘이브와 ICT멘토링’ 입상

등록 2020.12.04 17:14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영진전문대사진제공=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과기부가 주최한 ‘2020 이브와 ICT멘토링’에서 지역대학 중 유일하게 입상했다.

‘이브와 ICT멘토링’은 여대생(멘티)들이 ICT(정보통신기술)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팀을 이뤄, ICT기업 현장 실무 기술이 반영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이다.

전국 2,4년제 64개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1차 서면평가, 2차 심층평가를 거쳐 작품완성도, 기술차별성, 활용성과 시연을 펼친 3차 종합평가에 3개 팀이 진출,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 수직형 스마트팜 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한 해커즈랩팀이 은상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차지했다.

또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시각장애인용 객체인식 및 길안내 시스템’을 수행한 A-EYE팀과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을 통한 운전자 사고 예방&자동 SOS’을 수행한 쿠루마모리팀이 각각 장려상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에 선정됐다.

은상에 오른 해커즈랩팀은 손은실 학생(팀장, 2년)등 5명이 멘티로, 대구 신재생로봇융합연구소(한현관 대표)가 멘토로 나서,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최적의 작물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 가능한 기술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개발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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