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호산나교회 정명식 목사의 사회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신경섭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장·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의 축사, 성탄트리 점등 순서로 진행됐다.
본사 주변을 환하게 밝힐 성탄 트리는 높이 25m, 폭 10m 규모로 예년보다 크게 만들었으며, 별 모양 등 다양한 장식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공사 임직원 모두에게 위로를 주는 소망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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