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경북대 국제개발원 팀(황화석, 권두리, Rustom Nono Gonzaga, Sherry Dawn Sison)의 ‘개발도상국 공무원이 소개하는 새마을운동 이야기’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는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유학생 팀(Sena Aomjitr , Rima Darmawanti, Madalitso Mbanjani Mkandawire)과 청도4남매 팀 가족(예수경, 최성민, 최시훈, 최하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승율 군수는 “유치원생부터 중‧장년층, 외국인 유학생 등 새마을운동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들이 참가하여 새마을운동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세계를 이끌 정신문화자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수상작들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및 유튜브에 게시되어 새마을운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일반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홍보물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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