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추경호 예결위 간사를 비롯한 예산안등 조정소위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사업비를 예결위 차원에서 증액 및 신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구미국가5산단임대전용산업단지지정,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설치운영, 로봇직업교육센터구축, 3D전자약물스크리닝 국산화지원사업 등 총 5개사업 711억원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 여파로 중앙은 물론 각 지자체의 내년도 재정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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