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6일부터 31일까지 지난 9월 서울 문래동에서 철공소를 운영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스틸아트’ 4점과 문래동의 지역 특색이 담긴 사진 28점을 더샵갤러리 1층에서 전시한다.
내달 5일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간, 어디서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미래주거문화를 전망하는 강연도 진행한다. 이어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공연과 ‘부동산 유튜버 김학렬’씨의 강연 등도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갤러리투어와 일반고객대상 관람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더샵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했으며, 투어 예약 및 상세 내용은 더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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