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영상통화, 사전예약 면회 등 비접촉 안심면회를 권고하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과 온기를 나누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기문 시장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에 이어,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