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인 청년인재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경북기계명장고 졸업생에게 지역중소기업에 취업시 고용지원금과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주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경북기계명장고 졸업생 1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기업조직의 이해, 직장예절, 선배와의 만남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을 위한 특별교육을 5일간 진행했다.
앞으로 10명의 학생들은 오는 10월 5일부터 지역의 건실한 중소기업 10개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1년간 기업은 인건비(월 200만원)를 학생들은 주거비 및 교통비로 지급하는 지역정착비(월 4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백선기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우리지역 기업에 취업을 계기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청년들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