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따르면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30대(천안 227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장이 천안에 있는 이 남성은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전날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초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30대(천안 228번)도 이날 오후 확진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 생활을 해서 별다른 접촉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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