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4℃

  • 춘천 7℃

  • 강릉 11℃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9℃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2℃

장세용 구미시장 “한국형 뉴딜 핵심거점 되도록 역량 총결집할 것”

장세용 구미시장 “한국형 뉴딜 핵심거점 되도록 역량 총결집할 것”

등록 2020.09.24 17:43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구미시사진제공=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4일, 청와대 주재로 경제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018년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경북경제인간담회 당시 도출한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과제의 후속조치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북 Post 철강·전자산업 육성전략 추진상황 및 지역현안 보고와 구미 新전자산업 발전방안 브리핑, 그리고 혁신기술 중심의 지역기업 대표와 지역경제계의 수장격인 경북상의 의장의 경북 산업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재한 박수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에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경북(구미)의 과학기술역량을 기대한다면서 경제재도약을 위한 한국형 뉴딜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장세용 시장은 경북의 미래를 다지기 위한 이번 행사를 구미에서 갖도록 배려해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의 역량을 총 결집해 한국형 뉴딜의 핵심 거점으로서, 그리고 경북 경제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