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5.6% 내린 424.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4%대 넘게 하락 중이다.
주가 하락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배터리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낮춘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발표할 내용은 배터리를 2022년까지 대량 생산한다는 내용은 아니다"고 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