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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 특허 출원에서 삼성 1위·LG 3위”

“글로벌 배터리 특허 출원에서 삼성 1위·LG 3위”

등록 2020.09.22 17:05

임정혁

  기자

유럽특허청·국제에너지기구 공동연구 결과

“글로벌 배터리 특허 출원에서 삼성 1위·LG 3위” 기사의 사진

삼성과 LG가 글로벌 배터리 기술 특허 출원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22일 유럽특허청(EPO)과 국제에너지기구(IEA)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총 4787건의 특허를 출원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의 파나소닉(4046건)이 차지했고 3위에는 LG(2999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8년 전 세계 모든 배터리 관련 특허의 13.4%가 삼성과 LG 두 기업으로부터 나왔다.

국가별로는 대한민국이 2000∼2018년 전체 배터리 기술 특허 중 17.4%를 차지해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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