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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주식투자대회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1위 8800만원

유안타증권, 주식투자대회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1위 8800만원

등록 2020.09.18 09:19

천진영

  기자

최종 수상자 발표, 총 상금 1억800만원

자료=유안타증권 제공자료=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인 ‘제 1회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 수상자를 발표하고 입상자들에게 우승상금 포함 1억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레이더 배틀’은 365일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특허출원 10-2019-0056548)이다. 상대 참여자와 하루 수익률로 승패를 겨루는 1대 1 배틀을 비롯해 개인전 및 팀전, 본인 및 상대방에게 아이템을 사용해 적용된 수익률로 순위를 산정하는 아이템전 등이다.

이 앱에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등록한 회원은 연중 언제라도 인원,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 원하는 배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배틀격인 파이널 라운드에 참여해 우승상금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제 1회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는 작년 9월부터 적립된 상금 1억800만원을 놓고 1300여명의 고객들이 경쟁을 벌였다. 총 10명이 입상한 가운데 닉네임 경영왕이 전반 리그 수익률 255%, 후반 리그 수익률 413% 등 최고 랭킹 스코어로 우승해 상금 8800만원을 받았다.

오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인 ‘제 2회 티레이더 배틀 파이널 라운드’의 총상금도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약 4800만 원 누적됐다. 상금은 ‘티레이더 배틀’ 참여 인원, 배틀 개수, 시장 거래대금 등과 연동해 매일 증가하는 방식으로 파이널 라운드 개최 전일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티레이더 배틀은 출시 이후 약 1년간 누적 앱 다운로드 4.4만건, 회원수 2.2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개인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자의 재미가 수익 증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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