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보조기 20대 기탁···다산박물관·다산초당 등 유적지 환경정비활동도 실시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은 고속도로 건설구간 인근 마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하고, 다산박물관과 다산초당 등 유적지 환경정비 등 디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강진군은 ‘더욱 가까워지는 남도! 홍보 지도’를 제작하여 한국도로공사 청렴활동을 홍보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당시 발자취와 인근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과 강진군은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공감하고, 향후에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사업,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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