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이용 시 클릭 한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 색상을 통해 칸별 혼잡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15일부터 T맵 대중교통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추후 수도권 미적용 호선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은 “5G 네트워크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인공지능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내년에는 혼잡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T맵 대중교통 등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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