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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200명 이상 채용”

네이버,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200명 이상 채용”

등록 2020.09.04 11:07

이어진

  기자

네이버,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200명 이상 채용” 기사의 사진

네이버가 올해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선다. 지난해 200여명의 개발자를 채용했던 네이버는 올해 채용 규모를 더 늘릴 예정이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네이버 본사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파이낸셜 등 6개 법인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200여명의 개발 인력을 채용한 네이버는 올해 채용 규모를 더 늘릴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인 학석사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로 지원자들은 18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1차 기술면접, 2차 종합면접이 진행된다. 두차례의 면접은 코로나19 대비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들은 12월 중 입사하며 입사 후 입문과정을 거쳐 배치된다.

네이버 채용을 담당하는 김소연 리더는 “올해도 작년 규모로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보다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탄탄한 기본기와 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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