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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헥슬란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참여···“옥텟 수출 확대할 것”

IT 블록체인

헥슬란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참여···“옥텟 수출 확대할 것”

등록 2020.09.03 09:28

주동일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통해 수출 채널 확보

사진=헥슬란트 제공사진=헥슬란트 제공

헥슬란트가 세계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에 국내 대표 기업으로 참가한다.

헥슬란트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국내 대표 서비스형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VC 커넥트에서 ‘서울 VC 커넥트’ 프로그램의 블록체인 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결과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해마다 열리는 대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선정 기업들은 매년 페이스북·우버·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신기술을 공개하고 전세계 수출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 참여한 대표 기업으로는 드롭박스, 민트, 핏빗 등을 꼽을 수 있다. 헥슬란트 측은 이번 참여를 통해 자사 솔루션 옥텟의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블록체인 개발자 도구 옥텟은 클라우드·블록체인·보안 기술 등을 결합한 서비스형 블록체인이다.

헥슬란트 측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혁신 스타트업이 경쟁하는 곳”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형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알리고 옥텟의 수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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