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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원 이하

[임원보수]김형 대우건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원 이하

등록 2020.08.14 18:45

이수정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원 이하 기사의 사진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5억 이하를 수령했다.

14일 대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형 사장은 상반기(1~6월) 보수는 5억 이하로 별도 공시 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상 보수총액 5억원 이상의 임직원은 연봉을 개별적으로 공개해야하나 이하인 경우 공개 의무가 없다.

다만 올 상반기 대우건설 등기이사 및 감사위원 등 9명은 총 7억4900만원을 수령해 1인 평균 83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임원(6명)이 받은 보수 총액(6억9400만원)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인원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1인단 평균 수령액은 줄었지만, 절대적인 임원보수액은 확대됐다는 의미다.

올해 상반기 임원 보수를 세부적으로 보면 등기이사(2명)는 1인당 3억1100만원, 사외이사는 3000만원, 감사위원(6명)은 인당 16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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