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산업은행은 도내 리쇼어링 추진 기업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지원에서 금융지원까지 제반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인식 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장부지분양대금 지원자금’과 ‘스마트공장 지원자금’등 장기저리 정책자금을 활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성공적인 스마트 리쇼어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은행과 업무협약으로 리쇼어링 기업들의 경북지역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