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722억원, 당기순이익 164억원“자체 IP 성과로 매출 상승 이끌어 내”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 분기 대비 11% 성장했다. 웹보드 규제 개정안이 서비스에 적용되며 견조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인수한 개발사 퀘스트게임즈의 방치형 RPG ‘드루와 던전’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기여했으며, ‘블레스 모바일’, ‘킹덤: 전쟁의 불씨’ 등 ‘블레스’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라이선스 수익이 인식되며 매출 상승효과가 있었다.
해외 매출은 240억 원을 기록했다. ‘킹덤 오브 히어로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등 자체 IP(지식재산권)들의 해외시장 확대와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전 분기 대비 5%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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