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청약경쟁률 55.3대 1 14일 당첨자발표, 25~27일 정당계약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디어엘로’는 지난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5,666건이 접수돼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해당지역에서 1,346명이 몰리며 336.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14㎡타입이 기록했다.
분양전문가는 “대구의 신흥주거지인 동대구생활권과 수성구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다양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또는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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