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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中企와 온실가스 감축 활동 확대...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中企와 온실가스 감축 활동 확대...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

등록 2020.07.29 18:09

주성남

  기자

(사진 왼쪽부터) 현대요업 정태성 대표이사, 한국중부발전 임오식 발전환경처장, 에코비젼21 송인경 대표.(사진 왼쪽부터) 현대요업 정태성 대표이사, 한국중부발전 임오식 발전환경처장, 에코비젼21 송인경 대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9일 현대요업(대표이사 정태성)과 온실가스 외부사업을 통해 정부로부터 최초로 인증 받은 감축실적을 이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고효율 설비 교체비용 중소기업 지원)의 첫 결실을 참여기업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은 연간 약 2만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확보하고 참여기업은 설비 투자비용과 전기료를 절감해 경영수지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확대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저탄소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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