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텃밭 동호회 회원인 21대 여야 국회의원과 도시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농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국회 내 조성된 텃밭에서 국회의원들이 직접 감자를 캐고 배추 씨앗을 심는 등 농업활동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국회 생생텃밭은 400㎡ 규모로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호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명식 원장은 “생생텃밭이 도시농업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정원은 도시농업의 형태를 다양하고 농촌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농상생의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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