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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소셜 캡처]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등록 2020.07.02 16:27

이석희

  기자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김민아 성희롱 논란···“세금으로 별짓을 다하는구나!” 기사의 사진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민아는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남자 중학생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며 “혼자 집에 있을 뭐하나” 등의 발언을 했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성희롱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저로 잘못된 일,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

대한민국 정부 채널에서도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김민아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대화 중 일부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어 해당 부분을 수정해 재게시하고자 잠시 비공개로 설정했다. 채널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하지만 사과에도 네티즌의 비난 여론은 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

아슬아슬하게 선을 타는 코멘트로 관심을 받던 김민아의 선을 넘은 것 같은 발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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