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컬쳐팀 인원은 팀장을 포함해 5명으로 전사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지원자격은 팀장 및 팀원 모두 만 39세 이하 사원~과장급이다. 최종 선발된 팀장 미 팀원 평균연령은 만 29세다.
Y컬쳐팀은 경영진과 직원간 소통프로그램을 기획하고, KT 청년이사회 ‘블루보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상균 KT그룹인재실장은 “2030 후배들이 주도적으로 KT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Y컬쳐팀 신설을 추진했다”며, “긍정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젊은 직원들이 당당하고 단단한 KT 미래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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