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3시 사이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5도(22일 정오∼오후 9시)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2.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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