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올해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하면 5개 단지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단기간 계약률 100%를 이뤄냈다.
기존 분양단지에서도 ‘포레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의해 총 8개 단지, 5520가구 규모의 주택브랜드를 ‘꿈에그린’에서 ‘포레나’로 변경했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단지에서도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있어 입주단지 위주로 ‘포레나’브랜드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새 브랜드 론칭 이후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수주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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