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록적 사전투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5일 본투표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썼다.
이어 “저는 끝까지 겸손하게 임하겠다. 선거 결과의 섣부른 전망을 저는 경계한다”며 “스스로 더 낮아지며 국민 한 분, 한 분을 더 두려워하겠다. 당원과 지지자들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낮 국회에서 열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를 잠정 연기하고 수도권 후보 지원 유세에 집중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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