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이날부터 8일까지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하는 인원에 한해 4∼6월 매월 일주일간 휴직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휴직 기간 급여의 80%를 지급한다.
임원들은 급여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가전 시장 위축으로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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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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