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 등 3개 가맹점에서 스마일페이로 집에만 머무르는 동안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지원금 1000원을 자동으로 적립해 종로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연동복지재단으로 전달한다. 조성된 기금은 서울시 소재 조손가정 아동들이 집에서 학습이나 돌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소셜벤처 ‘놀담’의 도우미 선생님들을 보내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벤트 제휴처는 마켓컬리, 동원몰, 요기요, 알라딘, 오늘의집, 플레이스테이션, 젝시믹스 등으로 총 15개다.
추가로 스마일페이와 함께 집콕 생활하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집콕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홈트레이닝에 유용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에서 스마일페이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ID당 1회 제공하며, 스마일페이로 결제 할 때마다 0.5% 자동적립(최대 5000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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