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범 기자
등록 :
2020-04-05 14:26

결전지 종로 이낙연·황교안 내일 첫 양자토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1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종로에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총괄 선대위원장이 오는 6일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5일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종로에 출마한 두 사람은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토론회는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다.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종로 후보들은 출연 조건인 정당 득표율 3%이상 등을 충족하지 못해 참석하지 못한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나머지 종로 후보들은 토론회가 끝난 뒤 별도로 마련된 연설회를 통해 정견 발표를 할 수 있다.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전직 총리들인 두 후보가 토론회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 주제는 코로나19 사태 진단과 대처방안, 경제 활성화 대책, 일자리 창출방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등으로 알려졌다.

토론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지역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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