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터파크홀딩스가 존속회사로 남고 인터파크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2.462889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또 주주 확정 기준일은 4월16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5월13일부터 6월2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 적용제외 신고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에서 탈피하고 모회사와 자회사를 통합해 운영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신속한 의사결정 추진과 인적·물적 자원 통합으로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